1인 시위

12월 24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장날이 아닌 진해중앙고 사거리에 서서, 번잡한 교차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사법파괴 5대 악법과 국민입틀막 3대 악법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했다.​

차량과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사거리 한복판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으니, 마치 세상 한가운데에 선 듯한 기분이 들었다. 추운 날씨였지만, 지나가며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시민들의 반응 속에서 “그래, 이 싸움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확신을 다시 한 번 얻은 의미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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