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자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자은동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
운동장 가득 펼쳐진 먹거리 부스와 체험 코너, 무대 공연을 보니 동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라는 게 한눈에 느껴졌다. 아이들은 게임과 체험 부스를 뛰어다니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어른들은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함께 보냈다.
작은 동네 잔치였지만, 서로의 얼굴을 알고 안부를 묻는 이런 자리가 동네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 준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