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오후 4시, 진해구 경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경화역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산책을 즐기러 나오신 분들께 여행용 티슈와 파스를 나누어 드리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계시면 언제든지 알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요즘 다들 많이 힘드시죠”라며 공감해 주시는 표정에서 동네가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라도 우리 동네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모이면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경화역에서 건넨 작은 물품과 한마디의 안내가,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에게 닿는 첫 신호가 되기를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