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음악과 아나바다가 함께하는 2025 경화동 어울림 축제’가 열렸다.
동네 곳곳에서 모여든 주민들이 버스킹 공연, 노래와 연주, 장기자랑을 함께 즐기며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아나바다 장터에는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서로 나누고, 몇 천 원 안 되는 금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물건 하나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경화동이 나눔과 절약,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하는 따뜻한 동네라는 걸 다시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