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경화시장 입구 사거리에 서서, 한 해의 끝자락을 분주히 오가는 시민들에게 사법파괴 5대 악법과 국민입틀막 3대 악법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했다.
네 번째 시위였지만, 피켓을 드는 팔은 전혀 무겁지 않았다. 오히려 “끝까지 침묵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더 단단해졌고, 지나가며 눈빛으로 응원해 주는 시민들을 보며 나라를 걱정하는 조용한 다수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느낀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