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경화동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길거리 무빙 복지관’에 참석했다. 경화동 재개발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둘째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찾아오시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복지 서비스다.daum+2
이날도 현장에서 생활·건강·복지 관련 상담을 도와 드리며, 간단한 여가 프로그램과 함께 커피와 음료를 대접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골목에서 마주 앉아 따뜻한 한 잔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을 느끼며, ‘복지는 건물 안이 아니라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