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화동 어울림 축제
10월 25일, ‘음악과 아나바다가 함께하는 2025 경화동 어울림 축제’가 열렸다.동네 곳곳에서 모여든 주민들이 버스킹 공연, 노래와 연주, 장기자랑을 함께 즐기며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아나바다 장터에는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서로 나누고, 몇 천 원 안 되는 금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물건 하나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
10월 25일, ‘음악과 아나바다가 함께하는 2025 경화동 어울림 축제’가 열렸다.동네 곳곳에서 모여든 주민들이 버스킹 공연, 노래와 연주, 장기자랑을 함께 즐기며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아나바다 장터에는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서로 나누고, 몇 천 원 안 되는 금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물건 하나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두 번째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
사법파괴·법원장악 반대 서명운동에 국민의힘 진해당원협의회 청년위원 자격으로 함께했다.거리 한가운데 서명대를 펼쳐 두고 시민들을 맞이하니, 지나가던 분들의 표정만 봐도 요즘 정치를 바라보는 불안과 답답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법원만큼은 권력 눈치 안 보고 판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조심스레 말을 꺼내며 서명지를 건네면, 말없이 펜부터 들이밀며 이름을 적는 분들이 있었다. 그 짧은 순간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듯했다. 누군가는 “우리 아이들이 …
10월 16일 저녁에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2025 야외팝스콘서트’를 보러 진해아트홀 야외공연장을 찾았다. 가을밤 바닷바람이 살짝 차가웠지만,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기대와 설렘이 금세 공연장을 따뜻하게 덮었다. 익숙한 영화음악과 팝 선율이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자, 낮 동안 쌓였던 피로와 걱정이 하나씩 풀리는 느낌이었다. 특히 관객들이 함께 박수로 리듬을 맞추는 순간에는, 음악이 연령과 직업을 넘어 모두를 하나로 묶어 …
10월 16일 오전, 장동혁 당 대표와 함께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았다.가을바람이 서늘하게 스치는 묘역 입구에서부터 마음이 자연스레 가라앉았다. 1960년 그날, 부정선거에 맞서 거리로 나섰다가 돌아오지 못한 시민들을 생각하니, 한 발 한 발 옮길 때마다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참배를 올리며 잠시 머리를 숙였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투표권과 표현의 자유가 누군가의 피와 눈물 위에 쌓인 것임을 떠올리니, “당연한 …
추석을 앞두고, 진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명절 연휴에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정리해 게시했다. 병원과 의원, 안과, 치과, 한의원, 약국까지,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 급히 병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연휴 동안 아프지 않고 지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회원 한마음 다짐대회에 경화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석했다. 경화동 부스를 맡아 내빈과 손님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인사 한 마디마다 그동안 지역에서 함께 수고해 온 정이 느껴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단체줄넘기, 신발던지기, 노래자랑, 춤, 난타 공연까지 이어지며 웃음과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서로 응원하고 박수 치는 모습 속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이 단지 캠페인을 넘어서 이웃과 이웃을 잇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걸 다시 한 …
9월 25일, 의령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과의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에 경화동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각 지역의 핵심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나누고, 법질서 확립과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안전운전 캠페인 등 앞으로의 공동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서로의 경험을 들으며 작은 동네에서 시작된 실천이 다른 지역으로 번져 나가고 있음을 느끼니, 경화동에서도 더 책임 있게 앞장서야겠다는 다짐이 자연스럽게 …
9월 23일 오후 2시, 제64회 진해군항제 대행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에 군항제위원회 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2026년도 진해군항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지, 각 용역사의 제안서를 꼼꼼히 살펴보며 장단점을 비교했다. 축제의 품격을 높이면서도 지역 상권과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방향인지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평가표를 채워 나갔다. 매년 봄을 물들이는 군항제가 어느새 …